By 518seoul on January 28, 2021
5.18의 대명사는 광주인이 아니라 지만원
‘5.18민주화운동’에는 주역이 없다. 시위를 조직한 사람도 없고, 시위를 지휘한 사람도 없다. 도깨비가 시위를 지휘한 것이다. 5.18에는 두 개의 성격이 공존한다. 하나는 ‘사기극’ 다른 하나는 ‘진실탐구’다. “5.18의 진실탐구”에는 주역이 있고, 그 주역은 지만원이다. 빨갱이들은 5.18을 윤상원과 동일시하려다 실패했고, 박남선과 동일시하려다 실패했다. 박남선은 1954년생으로 중학교 2년 중퇴하였고, 1973.에는 절도죄, 1979.에는 협박죄로 각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은 파렴치 족이다. 수많은 언론들이 이 인간을 5.18의 영웅이라고 띄웠고, 이번 재판을 통해서도 그는 재판정에 나와 그가 600명을 총 지휘했다고 큰 소리를 쳤다. 광주 부장판사 7명은 박남선을 ‘5.18의 영웅’으로 판결했다. 하지만 그의 허풍은 1980.8.18. 전교사 계엄보통군법회의 검찰부에 출두해 진술한 ‘피의자신문조서’에 의해 해괴한 허풍인 것으로 들통났다. 나는 이 문서를 광주법원에 제출했지만 광주의 부장판사들은 이 모두에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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