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7년 12월 10일
안녕하십니까?민주주의의 진전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힘을 모아야할 시점입니다2007년을 돌아보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사오니모두 참석하시어 이 땅의 민주주의와 본 회 발전을 위한 지혜와 정성을 모아주시고그동안 궁금했던 안부와 소식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행사명 : 2007년 정기 총회 및 송년회참석대상 : 서울 경인지역 5.18 유공자 전원 및 민주시민 일 시 : 2007년 12월 19일(수) 오후...
2007년 9월 06일
* 일 시 : 2007년 9월 9일 (일) 1일 * 내 용 : 덕유산 산행* 참가비 : 1만원 (지부별 참가비 별도)* 집합시간 : 9월 9일 오전 10시까지* 집합장소 : 덕유산 케이블카 탑승하는 곳누구나 환영합니다.참석을 희망하는 서울 경인지부 회원들은인원을 미리 파악하고 이동방법 등을 점검해야하니9월7일 24시 전까지 전화, 또는 문자 ( 덕유산 참석 희망 )로 연락바랍니다.연락 전화번호 : 017-601-6398 회장 이 남
2007년 9월 06일
5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의회비납부방식을< CMS 방식을 통한 자동출금 > 방식으로전환하였습니다.따라서 앞으로 회원님들은회비를 직접, 또는 은행에 나가 송금하지 않아도 됩니다.매 월 약정하신 액수의 회비가 본인의 통장에서본 회의 통장으로 자동 입금되는 방식입니다.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회의 발전을 기하고518정신의 계승 선양을 위한 사업들을 보다 적극적으로추진하고자 함이니< CMS 회원, 후원회원 가입 동의...
2007년 8월 22일
< 임원구성 경과 >* 2006. 12.18. 김태종 회장 선출* 2007. 01.02 신임 회장단 출범* 2007. 04.16. 김태종 회장 사의 표명* 2007. 04.30. 김태종 회장 사퇴 수리이 남 부회장, 권한대행 결정* 2007. 05.01. 이 남 권한대행,'518민중항쟁 제27주년기념 서울행사위원회' 행사위원장으로 직무 수행* 2007. 06.08. 임시총회 소집* 2007. 06.18. 임시총회에서 회장 선출회 장...
2007년 8월 22일
< 5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이하 '서울기념사업회'라고 함)임원 워크숍 보고 >* 행사명 : 5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제 1회 임원 워크숍* 일시 : 2007년 8월 17일(금) ~ 8월 18일(토)* 장소 : 대명 양평 콘도* 목적 : 조직력 강화와 단합 도모* 내용8월 17일 (금)- 조직 원론에 대한 이해( 발제: 교육사업위원장 오윤현 )- 임원 단합을 위한 신상 발언과 집담- '서울기념사업회' 구성 경과 소개8월...
2007년 8월 13일
518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비 소식에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회원 만남의 날’을 공지합니다.아프칸 피납사건, 남북정상회담 개최소식, 518을 담아낸 영화,‘화려한 휴가’의 성공, 대선을 앞 둔 정치권의 움직임 등 많은 소식들을 접하는 요즘입니다.이런 크고 작은 일들이 전해질 때마다 대한민국의 민주적 발전과 민족통일,국민들의 복리증진을 누구보다 바라며 땀 흘리고 있을 동지 여러분의 안부가 더욱 궁금합니다.‘...
2007년 7월 06일
김준태 시인의 통일시화전(그림_ 화가 장순복) ●전시 일시/ 2007년 7월 11일(수)~17일(화) ●전시 장소/ 서울 인사동 공화랑(인사동 네거리, 한국관광명품점 옆 735-9938) ●초대 일시/ 2007년 7월 11일(수) 오후 5시 ●주최/ 한국문학평화포럼 ●후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도서출판 글누림·민족21 ● 시화 글씨: 김규동(시인), 고은(시인), 민영(시인), 김지하(시인), 정희성(시인), 김준태(시인) ● 시화 그림...
2007년 6월 08일
5.18 동지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5.18 구속부상자회 서울,경인지부 임시총회를 다음과 같이 소집하오니 회원분들은 전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다 음 -----제목 : 2007년 6월 임시총회 참석대상 : 5.18구속부상자회 서울, 경인지부 회원 전체일시 : 2007년 6월 18일 (월) 오후 7시장소 :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교육장 (중구 정동 배재빌딩B동 1층)문의 : 02-774-5518 < 주요안건>- 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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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03 최지 * 그 당시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02 12 *
저는 초등학생때 선생님께서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 글로는 수도 없이 봐온 5.18민주화 항쟁이였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그저 많은 역사 중 하나였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로, 시각과 청각으로 느낀 이 일은 그제서야 많은 역사 중 하나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야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그 일을 왜 단순하게 여기면 안되는지를 알았고 그 후로도 학원 선생님, 친척들 등 많은 분들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저는 저의 무지를 알았고 절대로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깨닳았습니다.나라는 광주 밖으로는 모두에게 폭동이라는 거짓말을 일삼았고, 그들은 폭동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 싸움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 일은 절대 폭동이라 부를 수 없는 자유를 향한 투쟁이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서 정치를 비판할 수 있는 것, 편히 누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들 덕분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모두 그들의 덕분입니다. 민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1 김혜 * 민주주의 도시 광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당신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0 이채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99 강여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98 김연 * 우리나라의 민주화를위해 싸워주신분들께 감사하고,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97 박나 * 우리 자라를 위하여 희생과 노력을 해주신 분들에게 김사합니다 다ㅏㄱ븐에 우리 미라가 이렇게
96 이주 * 여러분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계속 배우고 깨어있겠습니다.
95 강소 * 그 때의 일은 있을수도 없고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94 이윤 *
초등학생때 알게된 518민주항쟁...
40대 중반이 넘어선 지금도 해결되지 않는 진행형이라는 것이...
답답하고 슬픈 현실입니다.
민주와 자유를 위해 몸바치시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이 편히 쉬실수 있도록
올해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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