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소개

광주MBC, 오는 11일 5.18 다큐 서울 롤링홀 특별 상영(2018년-38주년)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국가 폭력의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1980년 5월의 희생자들은 5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있을까. 학살의 책임자는 누구이며 왜 발포명령을 내렸을까?
 

 

5.18민주화운동 38주년과 5월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광주MBC(대표이사 사장 송일준)가 5.18의 진실을 알리고자 다시 한 번 앞장선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동안 전국에는 방송하지 못했던 5.18 특집다큐멘터리를 방송이 아닌 전문 공연장에서 상영하는 일종의 쇼케이스를 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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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21 황인 *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120 이규 * 많은분들의 희생 잊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119 이규 * 많은 희생있지 않고 항상 감사해 가면서 열심하 살겠습니다.
118 이창 *
살인귀 전두환의 추징금 1,005억원을 아직까지도 추징안하고 있는 것이 국민으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이 이명박근혜 매국수구정권도 아닌
우리 문재인 애국민주정부인데 말입니다.
117 이창 *
전두환 이희성 정호용 최세창등의 대구 경북출신들로 이루어진 정치군인들과
5월 광주에서 참혹하기 그지없는 학살과 도륙 강간 범죄를 자행한 전두환의 공수부대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불로재산 환수 없이는
화해와 용서는 공염불에 불과하거늘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관련법안 제정과 통과에 전력을 다해야합니다.
116 김승 *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115 임가 *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114 박지 *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113 위지 * 기억하겠습니다
112 유승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희생되어서 매우 슬픕니다.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분들이 목숨을 바치시면서 지켜내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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