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2014년/사진]우수상 - 이경준(대인고1)
By admin on May 27, 2014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언론 탄압을 당할 때, 광주에서 언론의 역할을 대신했던 '투사회보' 1호가 발간된 5월 21일을 기념하며, 광주에서 만큼은 언론 통제가 깨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언론 탄압을 당할 때, 광주에서 언론의 역할을 대신했던 '투사회보' 1호가 발간된 5월 21일을 기념하며, 광주에서 만큼은 언론 통제가 깨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순서 | 성명 | 추모의 글 |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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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양희 *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
2020년 5월 18일 |
34 | 노무 * | 빨갱이 폭동 | 2020년 5월 18일 |
33 | 노무 *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 2020년 5월 18일 |
32 | 한기 *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
2020년 5월 17일 |
31 | 한기 *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
2020년 5월 17일 |
30 | 한기 *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
2020년 5월 17일 |
29 | 이 *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
2020년 5월 17일 |
28 | 양세 * |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적 살인마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의 최후를 보는 그날까지 다함께 투쟁합시다. 살인마 전두환을 척결합시다. !!! |
2020년 5월 17일 |
27 | 나민 * |
저는 5월 26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저를 못 나으시고 3일 고생하시어 저를 집에서 낳으셨지요. 5.18은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지 못했지만 5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만으로 꼬리표 처럼 저를 따라 다녔지요.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키고 싶었던 민주화 국민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를 갖을 수 있었던 그분들의 선혈...제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맞바꾼 저의 행복한 삶 깊이 새기며 간직하겠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이역사를 알려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020년 5월 16일 |
26 | 최동 * |
5월의 넋이여 살아가는 동안 아니 눈을 감아서도 그대들에게 진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
2020년 5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