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국태원 동지 모친상

국태원( 5.18민주유공자)동지의 모친께서 2015. 07.31(금)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      소 : 안양 장례식장
★ 발인일시 : 2015. 08. 02. (일) 06시 30분 예정 / 용인 화장터

** 국태원 동지는 1980년 당시 조선대학교에 재학 중, 5.18항쟁과 관련하여  고초를 겪었습니다,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5.18 정신을 지켜내며 민주화에 기여하는 삶을 살기위해 성심껏 노력하고 계십니다.
모친상을 당하신 국태원 동지와 가족분들에게 동지들의 위로가 함께 하기 바랍니다.
 

** 연락 전화번호 / 국태원: 010-5624-0406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43 최주 *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모습이 정말 화가나네요
42 박소 * 민주주의를위한 항쟁의지를 보여주고 목숨걸고 항쟁한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41 정은 *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40 김이 *
자꾸 성명에 노무현 대통령이라하고 비판적으로 글 쓰신분이 계시네요? 머리통에 개념 지니셨으면 지우세요 추모글에다 이런거 쓰시니 기분 좋으신가요? ㅄ마냥 집에서 킥킥대면서 쓰실거 상상하니 토나옵니다

5.18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외 관련된 모든 이 얼른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39 한우 *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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