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 황보영국 열사 기리는 '오월 걸상'(2018년-3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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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5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인근에 황보영국 열사를 기리는 오월 걸상이 설치돼 있다. 5·18기념재단과 오월걸상위원회가 관련 단체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오월 걸상은 누구나 앉아서 편히 쉬며 5·18민주화 운동, 민주주의, 인권 등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노동자였던 황보영국 열사는 1987년 5월 17일 부산상고(현 개성고) 앞에서 '독재타도' 등을 외치며 분신해 일주일 뒤 유명을 달리했다. 201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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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3 최영 * 어느덧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가신 동지들의 높은 뜻을 새기며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12 김명 * 40년.
삶의 방향이 바뀌어진 항쟁. 먼저 가신 동지님들의 뜻을 가슴에 새깁니다ㅣ.
11 최수 * 5.18온라인 추모관의 애용을 부탁드립니다.
10 김현 * 먼저 가신동지 의 뜻을 깊이 새기며 추모합니다
9 윤남 * 희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8 윤남 * 모든 희생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7 김현 * 5.18을 평생 기억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6 이창 *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 대한민국 화이팅!
5 임태 *
5.18은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심장이었습니다.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속히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4 장석 * 518은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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