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5.18민주유공자)회원의 모친께서 2011. 04. 10(일)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 소 :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 발인일시 : 2011. 04. 12. (화)
** 김명자 회원은 1980년 당시 덕성여자대학에 재학 중, 5.18항쟁에 참여하여 5.18의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하다 투옥되는 고초를 겪었으며 5.18진상규명과 정신 계승을 위해 노력해오셨습니다. 모친상을 당하신 김명자 회원과 가족분들에게 동지들의 위로가 함께 하기 바랍니다.
** 연락 전화번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02-3410-6919 / 김명자: 017-263-2633
| 순서 | 성명 | 추모의 글 | 시각 |
|---|---|---|---|
| 74 | 이윤 * |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 2020년 5월 18일 |
| 73 | 김미 * | 잊지 않겠습니다 | 2020년 5월 18일 |
| 72 | 박교 * |
나라의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무력을 동원한 전두환의 탄압에도 끝까지 맞서 대항해주신 숭고한 이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의 한 부분이 되어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쳐서 싸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부디 하늘에 가서는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0년 5월 18일 |
| 71 | 한 * |
그 당시 일어난 5.18 사건은 지금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고, 믿을 수 없는 일들입니다. 두려웠을테지만 그에 맞써 싸워주신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2020년 5월 18일 |
| 70 | 이은 * | 모든 분들의 희생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 2020년 5월 18일 |
| 69 | 오지 * |
5월 18일은 꼭 기억해야하는 날중에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듯이 그날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인해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더 똘똘뭉쳐 힘이 세졌습니다. 5월은 가슴아픈날이기도 하지만 감사한날인것도 같습니다 5월 18일은 우리 국민 모두가 두고두고 기억해야할날이고 그분들에 희생과 아픔을 헛되게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0년 5월 18일 |
| 68 | 이신 * |
이런 역사는 되풀이 되서는 안됩니다. 모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년 5월 18일 |
| 67 | 심유 * | 화이팅! | 2020년 5월 18일 |
| 66 | 심유 * | 화이팅! | 2020년 5월 18일 |
| 65 | 김지 * | 5.18문주화운동에 희생되신 모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 2020년 5월 1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