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박홍용 회원 자녀 결혼(11.13)안내

부모님은 하늘로부터 받은 최고의 선물이고, 부부는 자신이 선택한 최고의 보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저희들이 함박눈 고운 겨울날 아름다운 하늘 빛 아래서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기쁨의 자리를 축복으로 더욱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금순  의 삼남             문희상
                 박홍용  이종호  의 장녀  박현정

 ♥ 일시 : 2011년 11월 13일(일) 오후2시
 ♥ 장소 : 노블리안 웨딩컨벤션 9층 버킹엄홀 

 ♥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예식장 안내  032-325-2000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35-5 노블리안 웨딩컨벤션 9층

    - 지하철 1호선 송내역 하차, 2번 출구 북부광장, 크라운베이커리 앞 셔틀버스 수시운행(5분 소요)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43 최주 *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모습이 정말 화가나네요
42 박소 * 민주주의를위한 항쟁의지를 보여주고 목숨걸고 항쟁한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41 정은 *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40 김이 *
자꾸 성명에 노무현 대통령이라하고 비판적으로 글 쓰신분이 계시네요? 머리통에 개념 지니셨으면 지우세요 추모글에다 이런거 쓰시니 기분 좋으신가요? ㅄ마냥 집에서 킥킥대면서 쓰실거 상상하니 토나옵니다

5.18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외 관련된 모든 이 얼른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39 한우 *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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