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제31주년 서울기념식 <다시 세상의 빛으로! 함께 역사의 중심으로>

모시는 글


5ㆍ18민중항쟁 제31주년을 맞이하여


오월민주영령들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고자


‘5ㆍ18민중항쟁 제31주년기념 서울행사’를


거행합니다.


  <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와


91년 5월 투쟁 20주년의 의미가


더욱 되새겨지는


2011년 5월입니다.


 


뜻깊은 자리에


부디 함께 하시어


행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5ㆍ18민중항쟁 제31주년기념 서울행사위원회


명예위원장 박석무 前 5ㆍ18기념재단 이사장


행사상임공동위원장 오윤현 5ㆍ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


행사추진위원장 정경자 5ㆍ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공동위원장(단체) |가나다 순


김상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김철환 ((재)인권재단 사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박용남 (5ㆍ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서울지부)


박우정(민주언론시민연합),(사)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양승화 (원풍모방해고동지회),이해동 ((사)행동하는 양심)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석웅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동익 (사월혁명회),조헌정 ((재)전태일 재단 )


최경환 (민주화운동청년연합동지회),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3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한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2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헌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18 유인 * 5.18 정신을 잊지않고 가슴에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책임자를 꼭 처벌되기를.....
17 최권 * 중학교2학년 어린시절 눈앞에서 스러져간 형님 누님들 모든 희생자 여러분들을 추모합니다.
평생 간직하며 살아갈겁니다.
16 조승 * 어느덧 5.18 항쟁이 4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숭고하신 선열들의 희생으로 지금 이 나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5 조남 *
대학생 때 518을 알게 된 그날 이후로 매년 5월이 되면 광주 정신을 되새기게 됩니다. 불의에 저항하고 약자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내 옆사람과 함께 하는 광주 정신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14 이미 * 87년도 민주화운동에 이어 2016년 탄핵촛불에까지 이어져온 5.18 정신을 새기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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