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생활보조수당'을 드립니다.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생활보조수당’을 드립니다.

≪ 생활보조수당 지급 안내 ≫

서울시에서는 2017년 10월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국가유공자(본인) 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생활보조수당”을 신설하여 매월 1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오니 해당되시는 분은 거주지 주민센터방문, 또는 전화, 이메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지급대상
○ 대상 국가유공자(본인) 중 65세 이상으로 서울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며
- 대상유공자 : 애국지사, 전·공상군경, 무공수훈자, 6.25참전재일학도의용군인, 참전유공자, 4.19유공자, 5.18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 유족 및 가족은 제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되는 경우
- 신청에 의해 소득액 조사 등 자격확인 후 지급됩니다.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신청기간 : 2017.8.16. 이후 수시
▢ 신청방법
①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지참서류 : 국가유공자증, 본인통장사본)
② 전화로 신청(대상자 : 환자, 거동이 불편한 분 등 자택 방문·접수가 필요한 국가유공자)
- 신청전화 : 다산콜센터(☎120), 거주지 구청 보훈담당부서(복지정책과)
③ 이메일 신청 : sweetlodge@seoul.go.kr
-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이메일로 신청서 및 국가유공자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공자증 사본과 통장사본은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보내주셔도 됩니다.
※ 직권지급대상자
- 국가보훈처에서 ‘17년 7월 기준 생활조정수당 및 타법 의료급여를 수령하시는 분들은 지급대상에 해당되실 경우 별도 신청이 없어도 지급됩니다
▢ 수당지급 ※ 지급일 : 매월 25일(토․공휴일인 경우 전일에 지급)
○ 지급개시 : 신청한 달부터 지급 (‘17년 10월부터 지급)
- 2017년의 경우 11~12월에 신청하신 분들도 10월분부터 소급하여 지급

자료제공 : 서울특별시 복지본부 복지정책과 ☎ 02) 2133-7344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18 유인 * 5.18 정신을 잊지않고 가슴에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책임자를 꼭 처벌되기를.....
17 최권 * 중학교2학년 어린시절 눈앞에서 스러져간 형님 누님들 모든 희생자 여러분들을 추모합니다.
평생 간직하며 살아갈겁니다.
16 조승 * 어느덧 5.18 항쟁이 4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숭고하신 선열들의 희생으로 지금 이 나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5 조남 *
대학생 때 518을 알게 된 그날 이후로 매년 5월이 되면 광주 정신을 되새기게 됩니다. 불의에 저항하고 약자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내 옆사람과 함께 하는 광주 정신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14 이미 * 87년도 민주화운동에 이어 2016년 탄핵촛불에까지 이어져온 5.18 정신을 새기며 살겠습니다.
13 최영 * 어느덧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가신 동지들의 높은 뜻을 새기며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12 김명 * 40년.
삶의 방향이 바뀌어진 항쟁. 먼저 가신 동지님들의 뜻을 가슴에 새깁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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