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 기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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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4일
춘천=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5.18 41주년을 맞아 강원 춘천에서도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다. 강원민주재단(이사장 최윤)은 강원도와 함께 15일 오후 3시 춘천시청에서 최윤 이사장을 비롯해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곽도영 강원도의장, 이재수 춘천시장, 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5.18 4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다시 오월, 민주주의를 잇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2021년 5월 14일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미얀마 청년들의 생명을 빼앗는 군부 쿠데타를 세계에 알리고 이를 규탄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혁명은 심장에 있다'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중국어로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포하고, 세계인의 동참을 끌어내는 글로벌 청원(chng.it/Pts62b2G)으로 진행된다. 포스터에는 "머리에 총을...
2021년 5월 14일
[미디어스=김혜인 기자] 5·18 당시 광주를 취재했던 기자, 경상도에서 계엄사령부 발 보도를 접했던 PD, 현재 미얀마 상황을 취재하고 있는 언론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언론보도가 통제된 미얀마 언론인들을 향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매년 진행해온 5·18 광주순례를 대신해 ‘미얀마 시민항쟁을 통해 5·18 정신을 기리기 위한 집담회’를 13일 진행했다.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PD는 미얀마...
2021년 5월 14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창작 뮤지컬 ‘광주’가 5·18 41주년을 앞두고 15~16일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광주’는 1980년 5월 마지막까지 전남도청을 지켜낸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평범한 광주 시민들의 삶과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지난해 10월 초연한 뒤 5개월 남짓 만인 지난달 서울 강남구...
2021년 5월 14일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인천민주화운동센터, 푸른아시아센터와 함께 광주5.18민주항쟁 41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의회 청사 로비에서 '미얀마 민주회복을 위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광주항쟁 당시의 참상과 희생된 시민들의 죽음의 의미를 잊지말고, 현재 미얀마에서 군부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인 발포와 진압으로 고통 받고 있는 미얀마 시민에게 국제적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한 것이다. 전시는 3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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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0일
군부의 무력 탄압으로 민주주의의 위기를 겪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을 돕기 위해 국내에서 '언택트 기부 레이스'가 열린다. 30일 (사)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와 (사)한국스포츠교류협회는 5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프리 미얀마 월드런&워크 제1차 언택트 기부레이스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받는다.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원하는 곳에서 달리기(러닝,...
2021년 4월 02일
한국일보 홍인기 기자 2021.03.27. 13:00 <흑백사진으로 남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놀랍도록 흡사한 미얀마 사태의 참상> 총을 멘 군인들이 길바닥에 쓰러진 시민을 곤봉으로 내리치고, 더 이상 항거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거칠게 끌고 간다. 군경의 유혈 진압에 목숨을 잃은 희생자 유가족은 오열하고, 분노한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군부독재 타도를 외친다.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흑백 사진으로 기록된...
2021년 4월 02일
국제신문 신심범 기자 |  입력 : 2021-04-01 20:37:44 부산민주공원은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 전시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기록물은 9종이다. 구체적으로 ▷시민 성명서, 선언문, 일기, 취재수첩 ▷흑백필름 및 사진자료 ▷시민 증언자료 ▷피해자 병원 치료기록 ▷공공기관이 작성한 5·18민주화운동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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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23 김가 * 기억하겠습니더
322 강수 *
가정의 달 5월에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난 것이 안타깝습니다. 계속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오월 정신을 잊지 않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고 이어가겠습니다
321 김예 * 기억하겠습니다..
320 김서 * 잊지않겠습니다.
319 김선 * 작년에 518과 관련된 장소들을 많이 다녀서 518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만했습니다.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18 김선 * 작년에 518과 관련된 장소들을 많이 다녀서 518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만했습니다.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17 김선 * 작년에 518과 관련된 장소들을 많이 다녀서 518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만했습니다.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16 강다 * 기억하겠습니다
315 윤소 * 여러분들 덕에 민주적인 세상에 살 수 있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314 한수 * 5.18 희생자 여러분들의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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