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소개

제주4.3-광주5.18 '잊지 않기 위하여'展 서울서 개최(2018년-38주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5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공간41에서 제주-서울 프로젝트 2018 '잊지 않기 위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4.3과 광주5․18의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지난해 '제주비엔날레'에서 두 지역의 작가들이 연대해 기획한 'The Road-43518AMMA道'의 서울 네트워크 전시이다. 'The Road-43518AMMA道'는 이무용 교수(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협력 하에 제주 4월의 역사를 광주 5월의 시선으로(from April to May), 광주 5월의 역사를 제주 4월의 시선으로(from May to April) 서로의 아픔을 기억하고 치유의 예술을 통해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지역의 예술가들은 제주 4․3과 광주 5․18의 정신이 깃든 역사적 현장을 도보로 순례하며 스케치와 강의, 토론, 만남 등을 통해 공감과 이해의 연대를 시도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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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33 황서 * 518 에서 희생된 분들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2 박혜 *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231 이지 * 5.18 민주화 운동의 영향으로 제가 현재 편안할수 있어서 감사해요
230 박솔 * 5.18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돌아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잊지 않겠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29 정소 *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228 신유 * 기억하겠습니더
227 김자 * 저희의 미래를 위해 희생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26 정다 * 잊지 않겠습니다
225 안유 * 부패에 맞서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24 은채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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