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 기사모음

2021년 2월 22일
2021-02-19 신동아 <1980년 ‘5‧18 가두방송’…1996년 6월호 최초 육성 고백> ● 72세 일기로 2월 17일 별세 ● “시민 여러분, 즉시 도청 앞으로 모여 계엄군에 대항해 싸웁시다!” ● “그해 5월 광주에서 내가 얻은 건 슬픔과 공포만은 아니었다” 2월 17일,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가두방송의 주인공 전옥주(본명 전춘심‧72) 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
2021년 2월 22일
2021.2.17 MBC뉴스 [앵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가두 방송을 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던 전옥주 씨. 오늘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계엄군에게 가혹한 고문을 당해서 평생을 후유증에 시달리면서도 5·18 진상 규명에 앞장서 왔죠. 송정근 기자가 그의 삶을 되돌아 봤습니다.   [리포트] "우리는 최후까지 싸울 겁니다. 우리는 광주를 지켜내고야 말 것입니다...
2021년 1월 28일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광장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0주년 서울기념식에서 최수동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회장이 항재사보고 및 기념선언을 하고 있다. 5.18 서울기념식, 항쟁사보고 및 기념선언하는 최수동 회장 - 노컷뉴스 (nocutnews.co.kr)  
2021년 1월 28일
(서울=연합뉴스) 18일 오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20.5.18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5.18 서울기념식 인사말 하는 서대문구청장 | 연합뉴스 (yna.co.kr)
2021년 1월 28일
2020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5.18 3분영화제 조직위원회'는 5.18 단체, 100여 개의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민주/인권/평화/통일을 주제로 제 1회 '5.18 3분영화제'를 개최했다 '5.18 3분영화제 조직위원회'는 '5.18 민주화운동이 젊은 세대들에게는 잊혀져가는 과거의 역사가 되어가는 것이 아닌지 되돌아보고자 했다. 민주화를 위해 광주 시민들이 흘린 피와 희생, 투쟁의 역사는 결코 잊혀져서는 안되기에...
2021년 1월 28일
여행지를 얘기할 때 자주 거론되는 곳이 절집이다. 산중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절집은 분위기가 고즈넉해서 좋다. 오랜 전통의 문화재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아름다운 계곡도 끼고 있다. 하여, 절집은 사철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에 속한다. 성탄의 아침. 코로나19 탓에 어느 해보다 조용하게 맞이한 성탄이다. 모처럼 성당에 관심을 가져본다. 불교의 유구한 역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의미 깊은 성당이 주변에 많이 있다. ...
2021년 1월 28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한평생 나가자는 뜨거운 맹세/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5·18민중항쟁의 대변인으로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사살당한 노동운동가 윤상원과 야학동지였던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만들어져 5.18의 상징이 된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이다. 망월동 윤 열사 무덤...
2021년 1월 28일
사단법인 광주전남6월항쟁(이사장 김상집)은 오는 7일 오후 3시에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전국 10개 도시 12개 합창단이 영상으로 참여하는 '제4회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합창축전은 전국 민주단체의 합창 영상과 더불어 청중 없이 12개 합창단 대표단과 ZOOM 실시간 화상으로 각 합창단이 각 지역에 모여 언택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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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83 박소 * 감사합니다
282 장다 * 5월 18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81 여나 * 미래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분들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280 김예 * 잊지 않을게요
279 민영 * 감사합니다. 덕분에 민주국가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278 최예 * 오월은 푸르다!
277 안신 *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76 정여 * 5.18민주화운동에 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75 김예 * 5.18민주화운동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274 정하 *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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